[천지일보=차은경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이 개최한 ‘URI-KOREA 2017 제12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평화와 정의 및 치유의 문화를 조성하려는 세계종교연합선도기구(URI)의 목적과 헌장정신을 한국에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청년·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각자의 종교와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평화의식을 고취하겠다는 설명이다. 참가인원은 외국인 12개국 23명과 한국인 10명, 스태프까지 총 40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