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7월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만찬을 한다.

이번 만찬에서는 북핵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3국 정상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계기에 회담하기로 했다.

한미일 3개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7월 5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미국, 중국, 일본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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