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렉시스어학원(대표 김지호)이 서울 강남에 이어 오는 7월 24일 부산 서면에 ‘부산 IELTS(아이엘츠) 학원(캠퍼스)’을 오픈한다.
호주 명문 랭귀지 스쿨로서의 30년 강의 노하우를 보유한 렉시스어학원은 시험주관기관 인증 원어민 아이엘츠 전문가가 검증한 IELTS 수업과정을 운영한다.
렉시스는 3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언어 및 문화 교류가 가능한 학업환경도 제공한다. IELTS 준비와 동시에 외국인과 마주쳤을 때의 두려움을 없애고 현지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렉시스 부산캠퍼스도 서울캠퍼스에 이어 IELTS 공식 시험장 및 접수처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캠퍼스의 학생도 시험 준비뿐 아니라 접수와 응시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부산캠퍼스는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또는 2호선 전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디에스타워에 위치해 있다.
김지호 렉시스어학원 대표는 “오픈을 기념해 새로운 캠퍼스에서 IELTS 강의를 등록하는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렉시스어학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강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오픈 이벤트 내용은 어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2-588-4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렉시스어학원은 IELTS 공식 시험장 및 접수처인 동시에 국내 유일 OET(Occupational English Test) 시험센터며, IELTS 본토 영국에서 열린 세계 교육기관 시상식 ‘STAR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초 ‘WORLD LANGUAGE SCHOOL’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