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캠퍼스 야경 (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근 학사편입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알아보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학점인정으로 빠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본교 경영학과정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경영학과정은 상대적으로 타 과정에 비해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종류가 많아 학위취득에 있어 유리하며, 학사편입은 일반편입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현재 수험생들의 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입학상담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중앙대의 전문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 및 자격증 특강, 편입특강을 진행을 해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중앙대 평생교육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기관 지정 이후 2005년 학점은행제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및 2009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관 공로상,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중이며,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를 친구 추가하면 1:1 실시간상담이 수시로 가능하다.

또한 2017년 직장인 주말특별과정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설과정은 경영학, 사회복지학이며, 해당 과정은 토요일 주 1회 하루만 출석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주말 특별반이다. 주말특별과정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에서 입학지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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