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 전경.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17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대 일반대학원은 석사학위과정 44개학과, 박사과정 41개학과로 편성돼 현재 1300여명이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재학 중이며, 지금까지 5200여명의 석사, 1500여명의 박사 및 50여명의 명예박사를 배출했다.

세종대 일반대학원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지구촌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창의력과 국제적 능력을 갖춘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Vision 2020’ 선포와 함께 ‘Research-and Globalization-oriented Education’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선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특성화 및 학문융합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연구지원 기반 구축 등 대학원의 교육 목적과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제도를 꾸준히 개발하여 질적, 양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세종대 일반대학원의 우수성은 꾸준한 우수 교수 영입과 학교측의 아낌없는 연구 지원에 있다. 특히 세종대학교는 전체 논문대비 인용도가 높은 상위 10% 논문을 기준으로 세계대학 순위를 선정하는 2017년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5위를 기록했으며, QS 세계대학평가 및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최근 20년 동안 이공계 대학원(2017-1 기준 전체교수 62%, 대학원생 45%)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으며, 이공계 대학원생의 97%가 RA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생활비 지원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체 대학원 재학생의 28%가 외국인 학생으로 대학원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외식경영학과 및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관련 분야 학문의 학문적 체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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