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핀덴이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영유아교육 부문 3년 연속 1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핀덴’이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핀덴은 브랜드 출범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상 브랜드로 선정되며 영유아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핀덴은 한솔교육의 30여년 영유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과학, 교육학, 발달심리 등 전문가들과의 4년에 걸친 공동연구로 개발한 영유아 전문 브랜드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자극으로 영역별 지능이 통합 발달하도록 돕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핀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의 감각을 자극하고 다양한 놀이로 스스로 즐기고 몰입하게 하며 잠재력을 깨우는 통합 발달 다중지능 놀이 프로그램 ‘핀덴 베베’와 놀이로 아이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생각소통 놀이 프로그램 ‘핀덴 톡톡’, 노래와 놀이탐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자연탐구 체험놀이 ‘핀덴 자연놀이’,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로 경험하고 창의적 체험놀이로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작그림책 ‘핀덴 창의놀이’ 등이 있다.

임선희 한솔교육 상무(리딩사업본부장)는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핀덴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멀티놀이로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놀이에 몰입하게 하는 핀덴의 장점을 알아봐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와의 즐거운 경험이 영유아 시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덴은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의 저자이며, ‘핀덴 베베’의 개발 자문을 맡은 조세핀 킴 교수의 특강을 진행하는 등 영유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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