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수원 정자초등학교가 올해 국제안전학교 네 번째 공인을 받고 22일 공인식을 개최했다.

정자초는 2008년 아시아 최초 국제안전학교 공인, 2011년 두 번째 공인, 2014년 세계최초로 세 번째 공인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김기서 수원교육장, 정명희 정자초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축사, 공인 협정서 서명, 공인 인증 동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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