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를 새롭게 론칭하고 9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제공: 일동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일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일동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를 새롭게 론칭하고 9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니(MyNi)는 ‘내 몸에 맞춤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의미로 사람들에게 맞춤형 건강을 전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과학을 근거로 한 제품설계와 철저한 품질관리, 1:1 상담서비스라는 3대 원칙을 통해 건강과 신뢰를 함께 전달하는 것을 브랜드의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일동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지난해 건기식CM팀을 신설, 전문 인력들을 확보하고 제품개발과 시장계획 수립 등 약 1년간의 준비를 거쳤다.

일동제약은 마이니 브랜드의 론칭과 함께 간 건강, 장 건강, 눈 건강, 혈행개선 등 다양한 기능의 건강식품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어린이를 위한 포 형태의 마이니지큐랩알에이치티키즈도 발매됐다.

일동제약 마이니는 카카오톡을 통해 1:1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카카오톡 친구 마이니를 검색해 등록하면 제품담당자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니는 일동제약 자사몰인 일동몰을 비롯한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이니 브랜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내 30여 종의 제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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