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3일 오전 11시 35분경 서울 연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경찰특공대가 푹발물탐지견과 함께 폭발물 수색을 마친 후 건물을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출입문에 걸려 있는 쇼핑백 안의 상자를 열자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물 수색 결과 추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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