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 제품이지미. (제공: 미닛메이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청포도·유자에 이어 사과까지 스파클링 음료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미닛메이드는 사과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올해 초 선보인 청포도맛·유자맛의 인기에 힘입어 미닛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남녀노소 사랑받는 사과 과즙에 탄산을 첨가해 상큼한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살렸다.

패키지는 싱그러운 사과의 붉은 색을 담은 배경에 스파클링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반짝이는 패턴을 넣었고 싱그러운 사과 이미지를 담아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강조했다. 345㎖ 캔, 3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45㎖ 캔 기준 1200원이다.

한편 미닛메이드는 터프함과 상큼한 반전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마동석을 모델로 선정하고 ‘상큼하게 터져볼래’ ‘상큼함이 블링블링’ 카피를 통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상큼함과 블링블링한 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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