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와 용인초등학교 학부모 20여명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9일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대기 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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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unio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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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와 용인초등학교 학부모 20여명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9일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대기 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제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