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가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남북 평화통일과 경제성장을 기원하는 영산재를 봉행했다. 비구 스님들이 바라춤을 추고 있다.

바라춤은 불교의식무용의 하나로 바라를 들고 추는 춤이다. 불법(佛法)을 수호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며,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정화해 성스러운 장소가 되게 하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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