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이 1일 ‘젊음이여! 명동을 노래하자!’ 콘서트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명동성당 문화축제가 1일 ‘젊음이여! 명동을 노래하자!’ 콘서트로 막을 올렸다.

축제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각종 음악제와 명창 안숙선 씨의 국악 한마당, 성경을 통한 웃음치료, 마임과 거리 퍼포먼스, 성모성월 특강 등 31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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