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BBS불교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정운찬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BBS 불교방송이 5월 1일 개국 20주년을 맞아 4월의 마지막 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국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불교방송 개국 2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1990년 5월 1일 개국한 불교방송은 전국 10개 네트워크를 거느린 중견방송사로 성장했다. 또한 지상파 라디오방송을 넘어 IPTV 개국으로 24시간 영상을 내보내고 있으며 인쇄매체인 시사주간지 ‘판판뉴스’까지 아우르는 불교종합미디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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