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중부마가 ‘경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중부경찰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범죄피해자 보호, 대국민 홍보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 마라톤 동호회 ‘중부마’가 지난 20일 ‘2017 유권자의 날 기념,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경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중부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피해자 보호, 인권경찰‘ 대국민 홍보활동을 해 경찰은 시민과 함께 있음을 알렸다.

서울신문에서 주최, 인사혁신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일반인과 공무원 마라토너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 국민의 화합과 희망의 계기를 마련하는 대회라 더욱 큰 의미가 됐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지나 한강을 옆에 끼고 강변북로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중부마 회원은 5Km에 9명, 10Km에 7명 총 16명이 출전했다.

서울중부경찰서 마라톤 동호회는 국민을 위해 경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홍보활동을 펼쳤다.

▲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중부마가 안전한 대한민국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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