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류필립, 팔짱 끼고 벚꽃축제 데이트 인증샷… ‘달달’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미나의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이 지난 12일 전역한 가운데 이들의 벚꽃 데이트 현장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벚꽃축제 #의경 외출 우리 둘 다 처음 와보네~ㅎ 여기 너무 예쁘다~ 필립 제대 한 달도 안 남았다. 내 모자 들고 다니기 번거로왔는데 내 꺼까지 모자 두 개 써줌. 근데 괜찮네~ #미나 #류필립 #곰신 #꾸나 곧 #꽃신 #꽃신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 류필립 커플은 여의도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미나와 류필립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교제했으며, 그해 8월 류필립이 군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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