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집들이 현장 공개… 간호섭-민경훈-슬리피-이수근 절친 총 출동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민경훈, 슬리피, 이수근, 간호섭 교수 등 이상민의 절친들이 총 출동한 이상민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새집으로 이사한 뒤 집들이를 준비하며 이수근, 민경훈, 홍석천, 슬리피 그리고 디자이너 간호섭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파 친구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모든 지인들은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세간의 화제가 됐던 주인집의 4분의 1만 사용하는 독특한 집의 구조를 궁금해했다. 또 초인종이 울리면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손님들이 화장실에서 곤란을 겪는 등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어 부엌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접시가 갑자기 떨어져 깨져버리기도 해 초대한 손님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상민은 방문한 절친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의 ‘궁셔리’ 캐릭터에 딱 맞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요리재료를 공개했다. 준비한 재료를 보자마자 지인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님들까지 “아니 저걸 직접 할 수 있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 이상민의 화려한 요리 솜씨가 펼쳐졌고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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