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모델들이 14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올해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retro mood)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올해 선글라스 트렌드는 레트로 무드(retro mood)의 영향으로 메탈 소재와 골드 미러 컬러로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는 렌즈가 트렌드”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들어 시즌 상품인 선글라스 실적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5월 초 황금연휴로 인해 여행객수가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제공: 한화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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