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후원하고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제 7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부산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국제약은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제7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한달간 전국 4개 지역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1일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 가야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대구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지역은 25일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부산지역은 27일 거제 씨월드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전남지역은 28일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행사가 각각 진행됐다.

각 지역별 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동물 먹이주기, 레일바이크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1회 행사부터 후원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리틀야구 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유소년축구 대표팀(상비군) 후원 등 한국 스포츠의 미래 희망인 꿈나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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