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건물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마포구 소재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패션디자인을 비롯한 패션비즈니스분야 새벽멘토특강 및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과 플리마켓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중심 교육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개교 이래 패션분야 우수한 장학생들이 매년 배출되고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 주라미와 장형철을 배출한 학교”라며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무교육, 특강, 현장 인턴십을 통해 취업에 연계될 수 있는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패션산업은 어느새 우리 삶의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패션을 선택했고 그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개발이 요구되면서 점차 패션디자이너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미래의 패션디자이너와 패션비즈니스 분야의 마케터 양성을 위해 정형화된 가르침보다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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