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코리아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오늘 오후 6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되는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신현준, 티아라, 다비치, 씨야, 줄리엔 강, 김규리, 주얼리, 이채영, 조영구 등이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창간호 표지 모델인 비는 스케줄 문제가 겹쳐, 창간식 행사 불참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리얼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비의 불참이 아쉽지만, 탤런트 정한용이 발행하는 <리얼코리아> 창간식은 별들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현재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티아라의 참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얼마 전 앨범 발매 후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10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인조 여성 그룹으로 내달 5월쯤 새로운 미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다비치와 3인조 여성 그룹으로 최근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를 불러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던 씨야 등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과 연기자들이 <리얼코리아> 창간식 자리 총출동 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신현준 역시 리얼코리아 리셉션에 참석해 창간 축하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현준은 얼마 전 KBS ‘연예가 중계’의 메인 MC로 발탁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게다가 얼마 전 김규리로 이름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영화배우 김민선과 KBS‘스타골든벨’ MC와 SK 야구단의 ‘와이번스 걸’로 활약 중인 이채영이 <리얼코리아>의 창간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종영 이후 드라마와 CF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줄리엔 강과 2인 체제로 팀 재정비에 들어간 주얼리도 참석이 내정돼 있으며, 자타 공인 우리나라 최고 리포터 조영구도 창간기념식 자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월 발간 예정인 <리얼코리아> 창간식에는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저명한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이 예정돼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 등 내외 언론사들의 열 띤 취재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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