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나혜미 (출처: ⓒ천지일보(뉴스천지)DB, 이매진아시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화 김동완이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 발표 이후 팬들의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에릭 소식이 모두에게 알려지고 난 이후에 페북에 들어오기가 참 겁났어. 너희가 달아준 댓글들에 속상하기도 했고 이해되기도 했고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 축하해줘야 할 인륜지대사인데 이런 상황이 된 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완은 “내가 이야기해줄 수 있는 건 ‘신화는 죽을 때까지 영원하고 난 멤버들을 믿고 항상 함께해준 신화창조를 믿는다’라는 거야. 대체 할 말이 없어.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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