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부부, 딸 서아 백일 맞아 훈훈한 가족사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 감사합니다 오늘 서아 태어난 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랍니다(아직까지는요ㅋ)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이지만 그동안 댓글로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 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운서, 프리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남편 김정근이 딸 서아의 백일을 맞아 축하를 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