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우권)와 인천시 남구청(구청장 박우섭)이 지난 26일 ‘착한사람들이 잘살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착한 남구 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사회공헌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사회봉사 인력 지원 ▲남구청 시민·직원 대상 법 교육 진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협약식 이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남구 소재 용현녹지 공동체 공원 조성에 사회봉사 대상자 178명, 불법 광고물 제거작업 47명을 투입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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