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에스테틱스 ‘네오벨 KOL MEETING’ 행사 현장 (제공: 일동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일동에스테틱스는 지난 18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한 ‘네오벨 KOL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일동에스테틱스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런칭한 ‘네오벨(Neobelle)’은 원료부터 합성까지 일동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에 따라 ‘컨투어’ ‘엣지’ ‘베이직’ ‘스킨’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이 적용돼 주입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미용 분야 핵심 KOL(Key Opinion Leader)인 국내 대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원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오벨 제품에 대한 특성과 제품 라인 별 실제 임상적용 사례 결과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특히 타 회사와 구분되는 300만Da의 자체생산 무균원료를 사용한 ‘네오벨’의 MMCT(Multi-Mix Cross-linking Technology) 제조 공법이 주목받았다. MMCT 제조 공법과 자체 생산된 300만Da의 고분자 HA무균원료를 사용한 ‘네오벨’은 자체 임상 시험에서 주입된 제품의 볼륨과 높이감 유지력 측정에서 우수한 유지력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네오벨은 배우 공승연을 자사 모델로 선정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24일부터 약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네오벨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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