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사진출처: SBS <제중원> 캡쳐)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출연 중인 배우 한혜진이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제중원> 32회분에서 한혜진(석란 역)은 극 중 종군기자로 조선을 방문한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극 중 한혜진(석란 역)은 아버지가 국제 무역 상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서양문물을 접해왔고 제중원 원장인 알렌의 통역을 도우며 영어대사도 거뜬히 소화해 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평소 외국인 연기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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