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플레이모빌 스토어에서 어린이들이 경찰시리즈와 포즈를 취는 모습. (제공: 플레이모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독일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수입·유통사인 아이큐박스(대표 강유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새로운 플레이모빌 ‘경찰 시리즈’를 20일 출시했다.

플레이모빌 경찰 시리즈는 ▲경찰 본부 ▲경찰차 ▲경찰 헬리콥터 ▲기마경찰과 트레일러 ▲경찰과 검문소 ▲여자경찰과 이륜차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경찰 본부(품번: 6919)는 실제 경찰서를 축소해 놓은 듯한 구성과 디테일이 돋보인다. 관제탑, 감옥, 촬영실, 무기고, 헬리콥터 착륙장 등의 구성으로, 경찰이 도시를 보호하고, 악당들을 감시할 수 있으며, 악당들을 체포 해 사진을 찍고 지문을 채취해 감옥에 가둘 수 있다.

또 사건을 접수하면 사이렌을 켜고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는 경찰차(품번: 6920) 도심 속 좁은 길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LED 램프를 켜고 질주할 수 있는 경찰 오토바이(품번: 6923)도 있다.

낮에는 물론 어두운 밤에도 서치라이트를 켜고 악당들을 추적 할 수 있고, 현장에 도착하면 로프를 이용해 용감한 경찰들이 내려와 상황을 진압할 수 있도록 하는 경찰 헬리콥터(품번: 6921)) 등까지 어린이들이 세트 속 경찰이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플레이모빌 경찰 시리즈는 아이큐박스 온라인 쇼핑몰 또는 플레이모빌 단독 매장인 용산 아이파크몰 플레이모빌 스토어를 비롯한 유명 백화점, 전국 유명 완구 매장, 할인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모빌은 올해 경찰 시리즈를 비롯해 고스터바스터즈, 드래곤 길들이기 등 유명 영화 시리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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