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형준 셰프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인 권형준 셰프가 새롭게 합류한다.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가정에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셰프컬렉션’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맞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왔다.

2013년 세계적 미슐랭 스타 셰프 8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국내 프리미엄 가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가 출범했다.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기존 멤버인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셰프에 이어 최근 홈 베이킹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권형준 패스트리 셰프를 영입했다.

권형준 셰프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 제과제빵의 산실로, 서울 3대 제과점으로 불리는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 출범 2년 간 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 가전은 글로벌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혁신 기술들을 지속 선보였다”며 “권형준 패스트리 셰프의 합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된 주방 가전 제품들과 새로운 기술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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