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결혼 전제 열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결혼을 전제로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현재 10세 연하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연인과 방송 활동 당시에도 친분을 유지했던 사이로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3’로 데뷔했다.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고 이듬해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그해 12월 한국을 떠나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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