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콘텐츠 ‘이블 체이스’ 업데이트 실시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19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신규 레이드(Raid) 및 월드 보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레이드 콘텐츠 ‘이블 체이스’를 선보인다. ‘이블 체이스’는 앞서 세 차례 진행된 정규 레이드 ‘라그나 브레이크’와 달리 새롭게 추가되는 레이드(Off-season Raid) 콘텐츠다.

진행 방식은 ‘노멀’ ‘하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일정 비율로 등장하는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친구를 초대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레이드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월드 보스 ‘바리’ ‘크람푸스’ 외에도 신규 월드 보스 ‘오로라밈 킹’을 추가하고, 클리어 시 골드 및 크리스탈, 오닉스를 비롯해 5성 확정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성 차일드 ‘미리나’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리나’는 수속성 구속형 차일드로 일반 소환 및 환생관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환생관을 통한 획득 시 ‘미리나’를 추가로 지급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3일까지 ‘월드 보스’ 도전 횟수에 따라 ‘블러드젬’ ‘5성 장신구 소환권’ ‘1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