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관람 중인 시민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디자인대학이 오는 30일까지 CGV 천안 펜타포트갤러리 6층에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우수작품전’을 개최한다.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학생들의 우수 작품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본 전시회는 상명대와 CGV의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회 참여 학과는 디자인대학의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실내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와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이며, 각 전공의 우수 학생 작품 30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또한 6층 갤러리 입구에서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포스터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상명대 관계자는 “2012년 12월 CGV 천안 펜타포트와 MOU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디자인 대학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전시 중”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디자인리더를 양성하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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