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사진출처: 이수영 미투데이)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7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이수영을 위해 방송인 박경림, 장나라, 소녀시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수영은 KBS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Cool FM <이수영의 뮤직쇼>를 진행을 맡았다.

<이수영의 뮤직쇼>는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분위기 조절이 주요 과제로 이수영은 “애매한 오후 4시를 예매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했다.

또한 이수영은 이번에 맡은 자신의 프로그램을 위해 시그널송은 물론 로고송, 라디오 게스트 섭외까지 자진해서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수영의 라디오 DJ 축하사절단으로 첫 주 방송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경림, 장나라, 소녀시대, 김장훈, 김제동, 2AM, 김태우, SG워너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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