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고영태씨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고씨의 영장심사를 법원종합청사 321호 법정에서 연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자정을 넘겨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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