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2017년 #byescar(바이스카) 캠페인 영상 (제공: 함샤우트)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2017년 #byescar(바이스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2015년 ‘Scar Love(스카 러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흉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들의 흉터 없이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 더마틱스 울트라의 캠페인인 ‘바이스카’의 뜻은 흉터로 인한 고민과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떠나보낸다는 것으로 흉터치료를 통해 흉터와 이별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상은 몸에 있는 크고 작은 흉터로 인해 여성들이 겪는 불편한 순간을 세 가지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더마틱스 울트라의 #byescar 캠페인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흉터 사진을 올려 동참할 수 있다. 자신의 몸에 있는 크거나 작은 흉터를 찾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byescar의 해시태그와 함께 치료다짐 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한국 여성들이 흉터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흉터치료를 시작하면 된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흉터치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byescar 캠페인에 동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터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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