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8일 전국 및 해외에서 ‘전도의날’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한 시민이 교리비교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기성교단 교리비교 직접 들어본 시민반응 폭발적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진행한 전도의날 행사 하루 만에 무려 1만 2000여명이 신천지교리를 배워보겠다고 답해 화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8일 전국 및 해외에서 진행한 ‘전도의날’ 행사 결과 국내에서만 7000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외 5000명을 포함하면 단 하루 만에 1만 2000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우기로 확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기성교회에서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교인 뿐 아니라 비신앙인들도 상당수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말씀을 배우길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교회 측의 성경 말씀이라는 점을 공개하고 진행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이처럼 많은 국민이 호응한 것은 기성교회와 달리 오직 성경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체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8일 전국 및 해외에서 ‘전도의날’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시민들이 교리비교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일부 기독교언론을 비롯한 기성교단 측의 음해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일부 시민들도 교리를 직접 비교해 확인하고 기성교단 측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는 설명이다.이날 행사는 응답자가 질문에 대해 성경적이라고 생각한 답을 택한 뒤 교단을 공개하는 블라인드테스트 방식으로 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인들 중에는 수십 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해 제대로 몰랐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들은 성경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말씀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경 말씀에 갈급한 심령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인들의 눈과 귀를 막지 말고 성경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본분이다. 직접 와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확인하고 선악을 객관적으로 분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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