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국제약이 프리미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의 판매 유통망을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국전용으로 판매되던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앞으로 동국제약의 ‘네이처스비타민샵’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홈쇼핑 유통에도 진출해 12일 NS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으로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받은 기술로 장 점막 부착력을 강화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장내가스발생, 복부팽창, 복통, 배변 곤란 등을 감소해 주는 것은 물론 IBS(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95% 이상 개선해 준다는 설명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스웨덴에서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하루 1캡슐 간편한 섭취를 통해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채널과 백화점 유통 판매를 통한 구매 접점을 확대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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