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시민사회단체 등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서 ‘용산미군기지 84건 유류오염사고 항의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미군복을 입은 참가자가 기름 모형을 붓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단체는 “그동안 용산미군기지에 기름유출사건이 발생됐지만 횟수나 오염의 정도 등에 대해 정확한 공개가 되지 않았다”며 “시민단체 등이 미국정부에 직접 정보공개를 요청해 공개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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