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28일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진행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4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한국닛산은 닛산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합리적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등록자에 한해 기존 3년/10만㎞이던 배터리 보증기간도 10년/20만㎞로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무라노는 265마력의 퍼포먼스와 11.1㎞/ℓ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 닛산 알티마 (제공: 한국닛산)

특히 닛산 라인업 최초로 전 좌석에 저중력시트를 적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안락함과 탑승감을 준다. 스포티 CUV 쥬크(JUKE)는 트림과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대표 세단 라인업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2.5SL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스포츠세단 맥시마도 동일 혜택이 적용된다.

스포츠카 구매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333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달 28일까지 전국 19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황사·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에어컨 필터 집중 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브레이크패드·디스크, 타이어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가지 항목을 점검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스포츠카까지 닛산의 도전과 혁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과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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