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유영선 기자] 국방부는 15일 천안함 함미에서 76cm 함포 하부 탄약고에서 임재엽 중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수색에서 임재엽 중사, 서대호ㆍ방일민ㆍ이상준 하사를 포함해 이상민 병장, 안동엽 상병 등 모두 6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한편 실종자 3명 시신은 평택 해군2함대로 이동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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