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코리아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월간 <리얼코리아>의 창간기념식이 오는 4월 22일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리얼코리아>의 발행인이자 배우인 정한용 회장은 문화가 국가 이미지 향상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매체의 필요성을 느껴 본지를 창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간호 표지모델로 비가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리얼코리아>는 한국 대중문화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등 한국적인 모든 것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한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리얼코리아>는 한류스타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의 국내 관광 정보, 한국적 색채를 담은 문화와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한국을 찾는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정보들로 구성된다.

특히 <리얼코리아>는 그동안 한 방향으로 소통되던 한류문화가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한류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한류 연예인, 국내 유수의 의료업체들이 협력해 중국 외 아시아권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해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새로운 한류 문화 생성은 물론 국가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다.

<리얼코리아> 창간호는 중국어판으로 제작되며 오는 6월부터 1차 배포지역인 중국 주요도시에 13만부가 배포되고, 이를 시작으로 향후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등지에서 100만부 이상이 발간된다.

한편 4월 22일 열리는 <리얼코리아>의 창간기념식에는 국내 정․재계 인사들과 연예관계자 는 물론 한국과 중국 현지 언론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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