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조용병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조용병 회장은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한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나가며 새롭게 비상하는 신한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