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중국 유학생 농구대회 장면.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중국유학생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상명대 유학생 외 7개 대학의 중국 유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를 통해 사드배치 논란으로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는 한·중 관계의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했다.

상명대는 앞으로 중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양국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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