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북미권 대학들과의 교류 협력 및 벤치마킹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지역 대학을 방문한다.

전혜정 총장은 미국 Harvey Mudd Colleg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UCSD), San Diego State University, 캐나다 Ryerson University 등을 방문해 대학시설을 둘러보고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핀 후 현지 대학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북미지역 대학의 선진화된 산학협력 시스템을 검토하고 이들 대학과의 프로그램 교류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미주지역 방문에 LA, 뉴욕, 토론토 지역에 거주하는 서울여대 동문을 만나 학교의 현황을 전하고 해외거주 동문의 네트워크 구축을 독려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