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스활명수-큐 10개들이 박스와 낱병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화약품은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까스활명수-큐는 ‘골든 브랜드’에도 선정됐다. 골든 브랜드는 부문별 1위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칭한다.

까스활명수-큐는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으로 개발돼 올해 출시 120주년을 맞은 활명수 시리즈 중 하나다. 활명수 시리즈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등 일반의약품 4종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5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대한민국 최장수 의약품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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