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이달 8~17일 중소협력업체 19곳을 방문해 동반성장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중소협력업체의 해외전시회 및 수출로드쇼 지원, 수출 관련 법률자문, 기술개발 과제 추진 등 가스공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할 예정인 동반성장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중소협력업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향후 동반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유종수 가스공사 지원본부장은 “중소협력업체는 가스공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중소협력업체와의 심도있는 현장 대화로 다양한 상생 아이템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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