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연,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 참석… ‘개념 연예인 등극’ (출처: 지주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지주연이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지주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을 가까이 마주하니 98년 전 그날의 벅찬 감동이 전해옵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올바른 역사 인식에 대해 잠시나마 되돌아 볼 수 있는 삼일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는 3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청 본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을 찾아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에 열중하고 있는 지주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독립을 향한 열망,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유관순 열사, 신채호 선생, 박은식 선생,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인물화와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 사진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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