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정인선 기자] 부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내에 운영 중인 시민 북카페를 5월 중에 환승역인 연산역(1, 3호선)과 덕천역(2, 3호선)에 추가 설치하고 부산문화재단에 운영을 맡긴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청역 북 카페 하루 이용객이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 100명을 넘어서며 생활 속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북 카페 이용시간은 시민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 현재 저녁 7시에서 1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작가 초청 토론회와 미니 콘서트 등의 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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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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