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아이들의 질문을 장려하는 ‘웅진북클럽 생각의 힘’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생각의 힘’ 캠페인은 ‘질문이 커질수록 생각의 힘도 커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이들이 질문과 해결 과정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행된다.

​캠페인 영상은 ‘공룡은 어디로 갔을까?’ ‘피자 1/8 조각이면 몇 도일까?’ ‘자유의 여신상은 누가 옮겼을까?’ 등 아이들이 일상 생활이나 학습 중에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소재로 제작됐고, 웅진북클럽 홈페이지, 카카오 스토리 등 공식 SNS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남선아 웅진씽크빅 고객전략팀장은 “아이가 질문을 하는 것은 생각의 성장판이 열리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갖고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 보다 스스로 탐구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웅진북클럽은 키워드 검색으로 6000여권의 책을 볼 수 있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독서와 학습을 넘나들며 자연스럽게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월까지 홈페이지, 공식 SNS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캠페인 관련 퀴즈에 응모하면 50만원 상당 공부방 가구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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