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서 무선인터넷인 와이브로를 일정 기간 이용하면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넷북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기종은 삼성, 소니, LG, ASUS, HP, MSI, Lenovo 등 대다수의 유명제조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최신형 미니노트북이라 불리고 있는 넷북들이다.

삼성 넷북 중 N150은 작은 가방은 물론,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크기의 미니노트북이며 저전력 설계의 인텔 아톰프로세서가 탑재된 N150은 인터넷 접속, 문서작업 및 콘텐츠 재생에 특화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외부 활동이 중심이 되는 노트북의 넉넉한 배터리 사용시간은 필수적인데 N150은 6셀의 배터리 이용 시, 최고 8.5시간의 사용시간을 자랑하고 있고 마우스를 연결해도 2개가 남는 3개의 USB포트와 3-in-1 멀티카드 슬록은 물론, 화상채팅이나 사진촬영을 위한 웹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넷북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와이브로가 제공되는 넷북을 결합상품으로 내놓고 있어 초기 구입가격의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이들 넷북을 활용한다면 적은 무선인터넷 사용료만으로도 고급화된 넷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N150에 대한 제품 구입 및 서비스 상담은 온라인대리점(http://www.wibroad.kr)을 통하면 직접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으므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해당 넷북뿐 아니라 SK와이브로 가입비 면제, 단말기무료, 마우스, 무드등, 이어폰 등 푸짐한 사은품 까지 받을 수 있어 더없는 조건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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