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웰라이프 아이케어 오메가3. (제공: 대상(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눈 건강을 위한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오메가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케어 오메가3’는 눈에 좋은 오메가3를 원료로 한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기 어려운 오메가3를 공급해 눈 건강은 물론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EPA 및 DHA 함유유지를 1캡슐당 650mg 포함해 하루 1캡슐만으로 오메가3 1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망막의 주성분인 DHA는 눈물 막을 튼튼하게 보호해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구 질환 예방을 돕는다. 평소 고지방 식단을 즐기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혈관질환이 우려되는 경우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분해되어 흡수되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강한 산성을 띄는 위산을 만났을 때 기능 성분이 파괴되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로 인해 체감하는 비린내와 어취 역류가 줄어 부담 없고 편안한 복용이 가능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표적인 눈 질병인 안구건조증 환자가 7년 사이 약 125% 증가하는 등 눈 관련 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눈의 노화는 한 번 진행될 경우 회복이 어려운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케어 오메가3’는 전국 백화점 또는 할인점 대상웰라이프 매장과 통신판매,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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